日記(diary)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우 내일부터 나는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이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라 싫어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꺼라 생각 됩니다뭐 블로그니깐 상관없다고는 생각 합니다만...이제는 포장하지 않은 나를 보여줘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 동안 포장했다가 아니라 약간 과대포장은 있었던가 같아요. 아니 지금도 일을 할때는 그렇것 같아요.용기를 준 분들께 감사합니다음악으로 용기를 준 Nate ruess & G dragon 말로 용기를 준 Jassie & Yuak & Jess & Maki & LillEveryone I send to my love. Xoxoxo 약간 살을 빼면 더 사랑스러울 나를 사랑합니다 결론은 이기적입니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생각을 해. 사실 이율배반적이야 나의 꿈은 한량이고, 난 생각해야 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고는 생각은 하지만, 또 많은 곳을 가고도 싶다. 누군가 얘기 한것처럼 결론적으로는 나는 정말 이기적으로 굴것 같다. 하지만, 또 난 착하므로 ㅎㅎㅎㅎㅎ 열심히 고민해보렵니다. 우왁! 정말 재미없고 정말 맛없는 맥주를 마시고 있다 답 언제나 답은 원하는걸 얻으려면, 또는 그 어느순간에도 지금 할 수 있는걸 열심히 하는 방법 밖에 없다. 어디에 살든, 어떻게 살든 차근차근 하나하나 살다보면 분명 될꺼다. 꿈이야기. 어제 꿈에(정확히는 오늘 새벽에)운동장 같은곳에서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거기에 모두 죽을걸 알고 있었다.순서만 다를뿐.그리고 앞순서의 사람들이 죽었다.그냥 나무 판자위에 죽은 시체들이 놓여졌는데부패한 시체도 있어, 나는 볼 수 없어 눈을 감았다.그리고, 아는 사람들도 죽었고, 왠지 모르게 모두 죽었다.그리고 아끼는 일들의 부고 소식도 들었고, 그리고 정말 장미가 피어있는 아름다운 마을에 나혼자 있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늙음 있자나.내가 정말 사랑했던,지금도 사랑하고 있는 라디오해드에 톰요크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봤어. 나는 한때 내가 늙기전에 죽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그러다 결혼을 했지.내가 늙은 모습마저도 사랑하겠다고 하는 사람이랑.머리 꼬불거리는 할머니 파마를 해도 당연히 사랑하겠다는 사랑하겠다는 사람이랑.그런 사람이랑 헤어졌어.누구의 잘못이든,상관없이 말야. 지금 느끼는 봐지만,그런 늙은 모습도 사랑해준다는 사람이 았다는게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난 천년만년 젊지 않겠지.지금도 젊진 않지만 내일의 나에 비하면 젊잖아. 얼굴이 주름투성이고, 머리가 하얗게 되고, 이빨이 빠져서 홍홍 거려도이뻐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계속 평생 자신감 있게 살게. 내가 나로 더 더 뻔뻔하게 살게 요즘난. 꿈에.. 자꾸 나를 다시 찾는다. 다시 내게 돌아온다. 돌아오길 바래도, 돌아와서도 안된다. 우리 인연은 끝났다. 어제는 꿈에 나는 시댁에서 죄인처럼 김장을 하는 내가 있었다. 그 여느때처럼 시누는 내 기분을 풀어주려고 여러말을 했고, 아버님은, 월급 타면 보자는 의문의 말을 남기셨다. 그리고 그 이후 꿈에서 나를 위해 늘 언제나처럼 뭔갈 해주는 남편. 그 이후에 꿈에서는 나를 찾아오는 남편. 아직도 무지 보고 싶고, 생각나긴 한다 그리고 아직도 나는 그의 영역안에 벗어나지 않음을 깨닫는다. 다른 남자란던가, 다른 남자란던가 다른남자라던가. 왜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못얻는거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어느 영화에 나오던 건데. "하루하루 잘 버티고 있는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잘하고 있어. 라고 마구.. 여행 나로 시작해서 나로 끝나는 여행 나의 여행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