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diary)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정소모 상처 주냐 안주냐의 문제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누가 상처를 더 받냐 아니다도 당연아니고요. 그냥..... 미친 감정소모 싸움입니다. 이걸 이기는 놈이 어.. 훔. 이기는놈(?) 그. 보고 싶어요. 많이. 보고 싶어 미치겠어요. 도움을 청하고 싶을정도로. 그때의 그를. 지금의 그 말고요. 말 말이란 입밖에 내는 순간 진짜가 되는것 같아. 그래서 조심해야 되기도 하지만, 진짜 원하면, 말을 해야해. 개소리 오늘로 정말 끝이 났습니다. 보고싶고 또 보고싶었던 얼굴인데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무슨 개소리냐고요? 개소리 맞습니다. 많이 슬픕니다 뭐 내가 좋아했던거만큼?! 좀 슬픈 모습을 보여줄껄 그랬죠?! 조금 더 슬플께요 It's never too late It's never too late! 빙글빙글 더워서 근가... 겁내 우울하네.. 계속 머릿속에 드는생각은 도대체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계속계속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start!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계획을 잘 세워야 해요~ 해봐야겠어요! 아자!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