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에(정확히는 오늘 새벽에)
운동장 같은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거기에 모두 죽을걸 알고 있었다.
순서만 다를뿐.
그리고 앞순서의 사람들이 죽었다.
그냥 나무 판자위에 죽은 시체들이 놓여졌는데
부패한 시체도 있어, 나는 볼 수 없어 눈을 감았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도 죽었고,
왠지 모르게 모두 죽었다.
그리고 아끼는 일들의 부고 소식도 들었고,
그리고 정말 장미가 피어있는 아름다운 마을에
나혼자 있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어제 꿈에(정확히는 오늘 새벽에)
운동장 같은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거기에 모두 죽을걸 알고 있었다.
순서만 다를뿐.
그리고 앞순서의 사람들이 죽었다.
그냥 나무 판자위에 죽은 시체들이 놓여졌는데
부패한 시체도 있어, 나는 볼 수 없어 눈을 감았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도 죽었고,
왠지 모르게 모두 죽었다.
그리고 아끼는 일들의 부고 소식도 들었고,
그리고 정말 장미가 피어있는 아름다운 마을에
나혼자 있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