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goes around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트클럽. 시골의 나이트클럽이 뭐가 별날까.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시고, 장애인들도 오고.. 누군가를 꼬시려고 간다기 보다는 일상을 즐기러? ㅎㅎㅎㅎ 특히 결혼하려고 하는 신랑, 신부가 많이 오는데, 신랑 파티, 신부파티 이러고 온다. 밴드들도 이런 클럽을 뉴질랜드 곳곳에 돌고 도는것 같다. 잘하는 밴드도 오고, 못하는 밴드도 오고, 손님이 없으면 그냥 연습하는 셈 치는것 같다. 아이리쉬 펍에 가면 주말에만 작은 공간에 지역 밴드 아니면, 여행자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한다. 조용한 동네지만, 주말 만큼은 시끄러움을 조금 이해해주는 편인것 같다. Agent Smith Band 내가 애정했던 밴드. 내가 찍은 동영상은 아니고, 퍼온것. 걷기 산행. mt. TAUHARA 말이 이상하다. 걷기 산행이라니.. ㅎㅎㅎ 근데. 높은 산이 아니다 보니 걷기에 좋았다. 이렇게 방목을 하니.. 어떻게 우유가 맛이 없을 수가 있어...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맥주 - ver. Pub TroutSHOOPPE Crafty TROUT brewery https://g.page/eatery-crafty-trout-brewery?share https://www.craftytrout.co.nz/food/bier-kafe-menu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맥주들 - 3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맥주들 - 2 맥주도 구매할때 유통기한을 확인하자. 왜 가맥이 맛있겠냐. 바로나온 맥주 먹어서 맛있는거지.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맥주들 - 1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맥주들 워낙 종류가 많기도 하고 로컬 맥주도 많아서 먹을때 마다 하나씩 찍었다. 그 중 첫번째. 시간대별로 있는 사진들을 올리는거라.. 어쨌든 이왕이면 로컬 맥주를 많이 먹으려 노력했다. 마트가서 사면 그때 당시 한국돈으로 800원대에서 1만원대가 넘는 다양한 상품군이 있다. Feijoa라는 과일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본적없다. 가끔 아주 맛있는 술이 먹고 싶을때 먹었던 사이다. 굉장히 맛은 종류의 사이다가 있다. 가격대는 4~5천원대. 디자인된 길거리 물건들 관광지라 그런지, 아님 뉴질랜드 전체가 그런지 길거리 물건 하나하나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버섯. 비가 오랜기간 내리고 나면 잔디밭에 요런 버섯(?)이 퐁퐁 솟아있다. 정말 넓은 잔디 곳곳에 있다. 처음엔 뭔가 싶어 캐서 부셔봤는데.. 뭐 별거 아님. 그래서 나중엔 지나갈때마다 밟으면서 지나갔다. ㅎㅎㅎ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