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arth goes around/in Da-nang

14th day. 다시 다낭

다시 다낭으로 돌아왔다.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이기도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기위해서 이기도 하다.

 

요거 진짜 맛있음.  생 레몬그라스와 황도가 들어가 있는 홍차였는데 아주 맛있음.
시티뷰. 누워있으면 별이 보인다.  발코니, 호텔 식당

 

 

 

얼음 넣은 맥주.  생각보다 훨씬 맛있다. 근데 혹시 얼음에 세균을 생각한다면 캔만 주문하는게 좋다.
가지 볶음. 소고기공심채 볶음.

 

점점 심해지는 알르레기 반응으로 크리스마스 따위.... 제길. ㅠㅠ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로컬 맥주는 다시 한번 먹고 싶어서. 셀러드 포장. 물한병 사서 펍에 갔다.  저 펍 영어가 잘 통한다.  저 날 밴드 공연도 있었는데.... 얼마나 우울한지. 늙은 가수의 우울한 노래와 늙은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울컥해져버렸다. 

TE TE

'earth goes around > in Da-na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th day. bye~ Da-nang  (0) 2019.05.29
13th day - 알르레기.  (0) 2019.05.29
12th day. -알르레기1.  (0) 2019.05.29
11th day. - Loongboong homestay  (0) 2019.05.29
10th day Hoian -02  (0) 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