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다낭으로 돌아왔다.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이기도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기위해서 이기도 하다.
점점 심해지는 알르레기 반응으로 크리스마스 따위.... 제길. ㅠㅠ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로컬 맥주는 다시 한번 먹고 싶어서. 셀러드 포장. 물한병 사서 펍에 갔다. 저 펍 영어가 잘 통한다. 저 날 밴드 공연도 있었는데.... 얼마나 우울한지. 늙은 가수의 우울한 노래와 늙은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울컥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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