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eto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쯤인가.. (Tape가 주류였고... cd가 이제 막 나오던 시기..)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신문이든 잡지이든 지나가는 기사였던거 같다. 거기서 본 기사에서 본 빅토르최. 그 기사는 이 인물이 한국계라 올린것 같지만.. 지금 생각하지만... 한국계이지만... 한국인가? 어느정도 한국정서를 받았겠지만... 러시아에서.. 아빠빼고 다 러시안인인데? 뭐 중요한건 아니고...(아니... 자꾸 한국인 취급하는게 별로라서... 나도 좋지 한국인이면... 그치만... 정말 한국인이야?) 하여튼 음악을 듣는 순간 심장의 오른쪽을 싸다구를 맞았다. 목소리에 소름이 돋는다. 10년후 다시 들었을때 왼쪽 싸다구를 맞았다. 그리고 다시 10년후.. 심장을 잡고 흔들었다. 영화로 봐서 더 좋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