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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goes around/in NZ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맥주들 - 2

BEHEMOTH - 이 맥주가 무슨 기념으로 유명작가랑 콜라보를 해서 만든 맥주인데.. 가성비 별로라서 Extra pale ale만 먹어본듯.
PANHEAD - custom ales  /  이 그림도 내가 좋아하는 작가랑 콜라보해서 만든 디자인 안먹을수가 없었다고.  
MOA St Josephs -  belgian Tripel / 라벨이 맘에 들어서 구매했던 맥주. 딱히 내 입에 맞진 않았던듯.
Wild side cider - Wildberries /  ㅎㅎ 뒤에 김치통이 좀 걸리긴 하지만.  난 Feijoa 맛이 좀더 좋긴 했다.  하지만 양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사봤다.  나 별자리가 양자리거덩. ㅎㅎㅎㅎ
PARROTDOG - IPA  - BitterBitch  이거 맛있다.  가격대가 좀 있어서.. 세일할때 구매해서 먹어봄. ㅎㅎㅎ
FOUNDERS 1946 - PILSNER 난 필스너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이건 좋았음. 자주 사다먹음.
Steinlager Toky dry - 기존 스테인라거보다 맛이 조금 더 좋긴 하다.  하지만 난 녹색병이 더 좋음.  뭔가 깨끗하고 청량한 느낌이 있는 맥주
THE BROWN BEER CO. - Plains Lager
LAKEMAN HAIRY BASTARD - 진정 로컬맥주. 진짜 맛있음. 

맥주도 구매할때 유통기한을 확인하자.  왜 가맥이 맛있겠냐. 바로나온 맥주 먹어서 맛있는거지.

뉴질랜드 맥주는 디자인도 이쁘지만, 거의 대부분 돌려 따는 방식이고, 병뚜껑 안쪽엔 퀴즈 같은게 있다.
이 맥주 이뻐서 샀는데... 정보가 없다...
PARROTDOG - PALE ALE - DeadCa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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