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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 goes around/in NZ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맥주들 - 1

뉴질랜드에서 먹었던 맥주들

워낙 종류가 많기도 하고 로컬 맥주도 많아서 먹을때 마다 하나씩 찍었다.

그 중 첫번째. 시간대별로 있는 사진들을 올리는거라.. 

어쨌든 이왕이면 로컬 맥주를 많이 먹으려 노력했다.  

마트가서 사면 그때 당시 한국돈으로 800원대에서 1만원대가 넘는 다양한 상품군이 있다.

저렴이 맥주.  깨끗한 맛이 좋은 라거. 
MOA 회사의 맥주인데, 정말 다양한 상품군이 있다.  이 맥주는 맛이 아주 진함.  그냥 한캔을 먹을땐 좋았으나, 2캔이상은 무리. 음식과도 무리.
WILD BUCK
WAIKATO DRAUGHT  와이카토 로컬 맥주. 물이 정말 깨끗해서 맥주가 맛있다.
Steinlager PURE /  극강의 깨끗한 맛.

 

SPEIGHT'S 맛이 풍부함. 거북스럽게 진한 맛은 아니고, 매일 한병즐기기 좋은 맥주.  가격대도 1000원대.

TUI  - 이 맥주때문에 한동안 한국와서도 IPA만 찾으러 다녔음.  이것도 데일리 맥주.  한병씩 마시기 좋다. 저 이름은 뉴질랜드에만 있는 트위라는 새 이름을 딴것.

GALBRAITH'S  Pilsner 가격대가 조금 있었던 맥주인데.. 괜춘.

 

Wild side CIDER / 참 맛있는 사이다. Feijoa&Passionfruit teast~ 

 Feijoa라는 과일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본적없다.  가끔 아주 맛있는 술이 먹고 싶을때 먹었던 사이다.

굉장히 맛은 종류의 사이다가 있다. 가격대는 4~5천원대. 

Steinlager 먹기전.
YAKIMA MONSTER-American pale ale  맛이 찐함. 요건 가격대가 있어서 한병 사서 일이 끝날때 먹었다.
EXPORT GOLD 이 맥주는 일명 꿀꺽꿀꺽 맥주라고 별명을 붙였다.  목에 순하게 꿀꺽꿀꺽 시원하게 넘어간다.  더울때 마시면 특히 좋음.
MOTEITH'S 나는 알콜 6.0% 이상의 맥주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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