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파주에서 일산으로 회사를 다닐때 들었던 노래다..
(감수성 충만할때라...)
그때 일산에서 파주 집으로 왔을때 하늘에 별이 가득했었던걸 기억한다.
와와와... 세상에 이런 노래가... 이랬던 기억이 있다.
가끔 방송에서 bgm으로 쓰임에도 항상 반가웠다.
심지어. 밴드명이 '안녕바다'라니. 너무 이쁘잖아. 나름 삶이 바빠서 덕질은 못했지만, 마음으로 항상 응원했고, 별들을 보면서 듣는 음악중 언제나 끼어있다.
좋아한다는 말이닷!
+덧붙이는말
어느 프로그램에 안녕바다 보컬이 나오는걸 봤다. 이 노래를 부르는걸 봤는데... 패널들 반응이.. bgm으로 만들어진 노래인줄알았다나 어쨌다나... 하아... 우리나라 언더그라운드...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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