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t Smith Band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트클럽. 시골의 나이트클럽이 뭐가 별날까. 할머니 할아버지도 오시고, 장애인들도 오고.. 누군가를 꼬시려고 간다기 보다는 일상을 즐기러? ㅎㅎㅎㅎ 특히 결혼하려고 하는 신랑, 신부가 많이 오는데, 신랑 파티, 신부파티 이러고 온다. 밴드들도 이런 클럽을 뉴질랜드 곳곳에 돌고 도는것 같다. 잘하는 밴드도 오고, 못하는 밴드도 오고, 손님이 없으면 그냥 연습하는 셈 치는것 같다. 아이리쉬 펍에 가면 주말에만 작은 공간에 지역 밴드 아니면, 여행자들이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한다. 조용한 동네지만, 주말 만큼은 시끄러움을 조금 이해해주는 편인것 같다. Agent Smith Band 내가 애정했던 밴드. 내가 찍은 동영상은 아니고, 퍼온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