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10th day - Hoian - 01 2018년 12월 21일 늦으막히 일어나서 체크아웃 준비를 했다. 호스텔 주인분과 체크아웃을 하는데, 북킹닷컴에 좋게 글을 써달라는 말씀을 전하셨다. 훔... 말로는 그렇다고 말하고 쓰지는 않았다... ㅎㅎㅎㅎ 그 호스텔의 방명록에 잘있다 간다고 한국어로 쓴다음, 그랩으로 택시를 불렀다. 나중에 생각한건데, 만약 그 첫번째 호스텔에 머무르지 않았다면, 이 호스텔은 정말 가격대비 갑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그리고 여기는 관광지 호이안 아닌가. 하여튼 사람의 배경, 시점, 환경, 경험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니, 내가 말한 곳이 절대 나쁜곳이 아님을 다시한번 말한다. ㅎㅎㅎㅎ 어쨌든 이번엔 호스텔은 정말 강 중간 있는 섬에 있는 호스텔인데, 주변이 모두 논 밭과 강인 그런곳으로 잡았다. 다음 호텔을 가기전 머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