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전 초보일때 내가 운전하는 차를 아빠와 함께 갈때였다.
"아빠 난 코너링 할때나 골목 운전 할때 사고 날까봐 너무 무서워." 했더니,
"무서우면 천천히 가. 눈치보지 말고 너의 페이스대로 가"
그때는 그냥 생각없이, 아 그러면 되는구나 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가끔 인생을 살면서 내 페이스대로 천천히 가야할때가 많은것 같다.
남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건 좋지만 과도한건 좋지 않다.
그럴때마다 아빠말이 생각나면서
한번씩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내쉬며 생각을 다잡는다.
'日記(diary) > 하루에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멋진 하루를 바라지말고, 만들어버렷! (0) | 2023.09.08 |
---|---|
공부합시다@ (0) | 2023.09.07 |
Just start! (0) | 2023.02.14 |
꿈 (0) | 2022.12.22 |
사과하지 마세요 (0) | 2022.12.21 |